라디오를 붙잡고 울었던 기억이 난다. 마지막 음악도시.소년같은 감성과 불안한 목소리로 저질멘트를 일삼던 나의 유희열.나의 동경의 대상.누워서 귤까먹다가, 혹은 크림빵 뜯어먹으면서,라디오 듣고 있다보면정말 내가 좋아하는 음악들이 쏟아지곤 했다.뒹굴뒹굴 웃다가 울다가,그리고 생각했지.유희열은 정말 특별한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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